슬픈 아일랜드 15 맬서스의 『인구론』에서 본 슬픈 아일랜드 강성철 맬서스가 "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라고 투키디테스 면전에서 인구론을 펼치자, 고뇌에 찬 아테네 새마을운동의 선구자이며, 아테네 제1시민인 페리클레스가 "아들, 딸 구별 없이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고 응수하였다. 이에 스파르타가 용맹한 전사를 배출하기 위한 남아선호사상에 배척된다며, 여성 전사 아마조네스를 몰아내고 오물 풍선과는 별도로 "인구는 산술급수적으로, 생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라는 해괴한 전단을 아테네로 살포하였다. 이에 더해 중국의 저우언라이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국공國共 내전 중지와 항일연합전선을 촉구하면서, 강력한 생산 장려책으로 맬서스의 인구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