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조시 고찰 김운중/ 한국문인협회 민조시분과회장 민조시 천부경 81글자의 수리를 근거하며 3 · 4 · 5 · 6조의 정형 리듬과 율조에 의한 18자의 시가 곧 동이민족(백의민족)의 민조시 기원이다. 기원 최초의 민조시 「도실가」 기원 1만 2천년 전 마고성에서 백지소라는 이가 소巢의 난간에 열린 넝쿨에 포도를 먹고 깨우침을 얻어 노래를 지었다. 「도실가萄實歌」는 인류가 처음으로 지혜를 얻었지만 자재율을 잃어버려 자연의 질서가 무너지고 점점 죄악이 커져 신을 노하게 만들었다. 浩蕩兮天地 / 호탕혜천지 我氣兮凌駕/ 아기혜릉가 是何道兮/ 시하도혜 萄實之力/ 도실지력 넓고도 크구나! 천지여 내 기운이 능가한다 어찌 도道인가, 포도의 힘이다. - 「도실가」[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