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숙자 시인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정숙자 시인의 장남 정유빈 입니다. 어머님께서 어제 오후, 먼저 여행을 떠나신 아버님을 만나러 가셨습니다. 시를 무엇보다 사랑하셨고, 인생의 전부인 것으로 여기시고 살아오셨던 어머님 이셨구요. 바쁘고 힘드신 와중에도 항상 블로그를 운영해 오시며,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음에 행복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문학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소개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