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작가, 해외에서 베스트셀러되다!

 

    박상영 작가, 해외에서 베스트셀러되다!

        편집부

 

  

  2019년 국내에서 주목받았던 박상영 작가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2021년 올해 가을에 영문판으로 번역, 수출되어 해외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미국의 출판 분야 전문 주간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에서 본 도서를 '2021년 주목할 만한 도서'로 선정하며 추천의 글과 함께 박상영 작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한편 영국의 최대 서점 브랜드 포일즈 북스(Foyles Bookshop)는 매주 판매량 상위 10위를 공지하는데 그중에 『대도시의 사랑법』이 랭크되어 있어, 해외에서 박상영 작가의 작품을 향한 높은 관심도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박상영 작가는 2016년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출간된 책으로는 소설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수필집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등이 있다. (p. 173)

 

 

  * 사진_『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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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파 MUNPA』 2021-겨울62)호 <HIGHLIGH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