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놀이」로 현대시 개척한 주요한 시인>
유가족들이 「문학의 집 · 서울」에 저작권 영구 양도하다
특별히 이날(2021 서울문학인대회/ 제16회 심포지엄과 기념식 개최) 기념식에서는 시인 저작권 양도 행사가 열려 더욱더 뜻깊고 기쁜 날이 되었다. 주요한 시인의 3남 주동설 전 하나선박(주) 회장이 유족대표로 참석해 저작재산권 일체를 「문학의 집 · 서울」에 영구히 양도하는 기증서약서에 서명했으며, 김후란 이사장은 유족의 고결한 뜻을 받들어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p. 4-5)
* 블로그주: <기증증서>와 <저작권 기증 서약서> 사진을 『문학의 집 · 서울』 2021-11월(241)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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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집 · 서울』 2021-11월(241)호/ <창립 20주년 기념식 이모저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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