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숙자 하 루 정숙자 채우다 쏟다 명암의 되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8.11
소리/ 정숙자 소 리 정숙자 사랑의 바깥은 천국의 바깥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8.08
운명/ 정숙자 운 명 정숙자 모난 바퀴 주시었네 흔들리며 살아가라고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8.07
고해/ 정숙자 고 해 정숙자 봄이면 개구리 소리 가을이면 풀벌레 울음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8.01
나이/ 정숙자 나 이 정숙자 돌아보면 꽃계단 내다보면 산비탈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7.26
심중/ 정숙자 심 중 정숙자 어제도 오늘도 거치른 강물 그 기슭의 삶이야 無心만이 버팀목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7.23
거품/ 정숙자 거 품 정숙자 출발뿐인 희망 남 모르는 무덤이 오늘 또 하나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7.16
눈보라 정숙자 눈보라 정숙자 낙엽이 탯줄처럼 감기는 저녁 나무들 뿌리 속에 신음 고이다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7.14
비석/ 정숙자 비 석 정숙자 돌이 다시금 돌이 되었네 죽은 이 곁에 무릎을 묻어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7.04
그림자/ 정숙자 그림자 정숙자 어찌 묶인 奴婢인가 혈관 없는 생명이여 ---------------------- * 시집 『감성채집기』에서/ 1994. 10. 10. <한국문연>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문학정신』으로 등단 제5시집 · 감성채집기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