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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집 · 이 화려한 침묵 111

후기/ 정숙자

□ 후 기 한 권의 책이, 한 편 한 편의 시가 독자에게는 감상의 대상이겠으나 필자에게는 인생이다. 누구에겐들 자신의 삶이 손가방 들듯이 가벼우랴. 우리가 싫어하는 바퀴벌레도 최후의 일순까지 난관을 극복해보려는 삶에의 의지가 있고, 납작하게 밟힌 귀귀뚜라미 곁에도 차마 떠나..

제3시집 · 이 화려한 침묵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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