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서 읽은 시

씨 房/ 장이엽

검지 정숙자 2011. 7. 4. 16:03

 

 

   씨 房

 

   장이엽

 

 

  아주 작은 방에서

  가장 귀한 손님이 주무신다.

 

 

  * <열린시학> 2011-여름호/ 신작특집에서

  *  장이엽/ 전북 익산 출생, 2009년 <애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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