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시집 · 공검 & 굴원

정숙자 시인, 제18회 김삿갓문학상 본상 수상/ www.koreapoem.co.kr/news

검지 정숙자 2023. 2. 8. 01:26

 

    정숙자 시인, 제18회 김삿갓문학상 본상 수상www.korea.co.kr/news

 

 

  난고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문학적 업적과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올해 제18회 김삿갓문학상 본상에 정숙자 시인의 시집 『공검 & 굴원』이 선정됐다. 한국시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정 시인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1987년 제1회 황진이문학상 수상에 이어 1988년 문학정신으로 등단한 시인은 제8회 들소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시집 『액체계단 살아남은 니체들』로 제9회 질마재문학상, 2019년에는 제32회 동국문학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월 30일 김삿갓문학관 광장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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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시』 2022-11월(395)호, p-262 / www.korea.co.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