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즉물 판타지,1
내가 날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키워드 [언어철학]
5는 비어 있는 記標, 이 기표에 사물이 만나면 意味가 담긴다. 즉 記意. 그래서 첫나비 아름다운 비행은, 사물을 略畵( 기호화, 이미지화)시킨 캐릭터의 “의미의 비행”이 된다. 나는 독자에게 이런 詩의 화두를 던져 놓는다. “ 내가 날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나는 5라는 기호 위로 날아갑니다.” [탈관념의 Showing] → 아방가르드
스텝/ 시;오남구,영상;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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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계간 시향
글쓴이 : 글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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