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맞이
최승범
원뜸 중뜸 아래뜸
또래또래 부산났었지
대보름 추렴 받아
달맞이 달집 짓고
달뜨면
소리소리 망월이야
액막이연도
띄웠었지
* 시집『명암』에서 / 2014.1.20 <문학아카데미> 펴냄
* 최승범/ 1958년『현대문학』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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