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품 24
하덕조
이월에
변산바람꽃 보면
엄마 생각난다
겨울 이기고
눈물 머금고 피었다
엄마 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
부르지 못했다
* 시집『완전 눈물』에서/ 2013.12.5 <문학아카데미> 펴냄
* 하덕조/ 아호-은촌, 1972년『현대문학』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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