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서 읽은 시

밤하늘/ 홍사성

검지 정숙자 2022. 4. 21. 16:48

 

    밤하늘

 

    홍사성

 

 

  스스로 빛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별들이 빛나도록

  언제나 깜깜했습니다

 

  밤하늘 쳐다볼 때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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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르바』 2021-겨울(84)호 <신작시조>에서

  * 홍사성/ 2007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내년에 사는 법』『터널을 지나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