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서 읽은 시

달/ 김경옥

검지 정숙자 2021. 2. 22. 00:16

<2020, 제12회 열린시학상 시조 부문 수상자 자선대표작> 中

 

   

 

    김경옥

 

 

  먼 길 가신 후 자주 보러 오시네

 

  힘내라 길 잃지 마라

 

  도와줄 건 뭐 없니

 

  다시는

 

  걱정 마시래도

 

  또 오시는

 

  아버지

   -전문-

 

 

   *심사위원: 이지엽 · 박현덕 · 황치복 

 

   --------------

   * 『열린시학』 2020-겨울(97)호 <제12회 열린시학상 시조 부문 수상자 자선대표작> 에서

   * 김경옥/ 2015년 『유심』으로 등단, 시조집 『코스모스와 달』 

'잡지에서 읽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반 일리치의 임종/ 조광현  (0) 2021.02.22
작약의 이름/ 이두의  (0) 2021.02.22
위험한 독서/ 김미승  (0) 2021.02.21
카멜레온/ 주영금  (0) 2021.02.21
나의 시작/ 박병두  (0)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