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계간파란』2020-봄호>
편집후기
우리는 다시 먼 길을 떠나고자 한다. 우리가 닿고자 하는 곳은 언제나 명백하다. '시'다. 먼 길을 떠날 때는 채비가 단출해야 한다. 여러 현실적인 이유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곡하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기에 우리는 오로지 시를 모시고 읽기로 결심했다. 매화를 보건대 꽃이 진 자리에 새잎이 돋는다. 봄은 다음 봄을 마련하는 첫 계절이다. 우리의 마음이다. - 발행인 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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