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書
정숙자
소나무 대나무 그리고
또
엄나무
그렇게 심어야겠네
홀로이
헤테로토피아에 머
물
러
외로이 외로이 그리고
또
서늘히
피
語
……
- 『시사사』2019. 3-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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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공검 & 굴원』(4부/ p. 101)에서/ 2022. 5. 16. <미네르바> 펴냄
* 정숙자/ 1952년 전북 김제 출생, 1988년 『문학정신』으로 등단, 시집 『액체계단 살아남은 니체들』외, 산문집 『행복음자리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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