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 2018년 가을호
편집후기(일부)
◈ 1999년부터 결호 없이 79호 발간 // 1990년 <다층문학동인>의 이름으로 본지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당대의 '창작'과 '비평'의 '문학사회文學社會' 모두가 그릇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으로, IMF 외환 위기로 생존 자체가 위협받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의 우여곡절은 일일이 필설하지 못하거니와, 제주라는 문화의 변방에서 시작된 문학운동의 새로운 바람을 주도하고, 이웃 나라 일본과의 적극적인 문학 교류로 민간 외교의 역할 담당했으며, 문인 위에 출판(기획)사가 군림하는 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본지가 걸어오는 길에 많은 문인들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음을 잊지 않고 있다. 앞으로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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