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

인사드립니다/ 김후란

검지 정숙자 2024. 4. 24. 01:27

<권두언>

 

    인사드립니다

 

    김후란

 

 

  2024년 평화의 서기 어린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01년 10월 26일 개관한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 · 서울」'은 소식지를 매달 한 호도 거르지 않고 발간해 왔으나, 지난해 9월호 제263호를 끝으로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이었음을 양해하시기를 바라며, 올해부터는 사정이 허락되는 대로 속간을 하려 합니다.

  따뜻한 격려의 성원을 바랍니다.  (p. 2)

 

                          자연을 사랑하는 · 「문학의 집 · 서울이사장 김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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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의 집 · 서울』 2024. 1월(26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