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우림空友林의 노래 · 57
정숙자
사랑은 섬광
사랑은 악상
또는, 사랑은 ᄈᆞᆯ강과 초록
(1990.11.23.)
이제 하나둘 느껴지네요
초록과 ᄈᆞᆯ강의 사이와 차이
절규와 진리란 ᄈᆞᆯ강과 초록의 순환
고고성呱呱聲으로부터 단말마까지
그와 그들, 그리고 나
우주 간 한 틈새 노래였던 걸
-전문(p. 196)
-----------------------
* 한국시협, 김수복 외 『우리 땅 나의 노래』/ 2024. 7. 30. <개미> 펴냄
'그룹명 > 나의 근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우림(空友林)의 노래 · 61 (0) | 2024.10.14 |
---|---|
공우림(空友林)의 노래 · 60 (0) | 2024.10.12 |
공우림(空友林)의 노래 · 59 (0) | 2024.08.24 |
공우림(空友林)의 노래 · 58 (0) | 2024.08.23 |
공우림(空友林)의 노래 · 55 (0) | 202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