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사람
윤효
산이
그렇듯
멀어지니
보이네.
비로소
아득히
비로소
사무치게
별이
그러하듯.
-전문(p.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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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과창작』 2022-가을(175)호 <중견 80 · 90년대 시인 신작시 특집>에서
* 윤효/ 1984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배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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