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현대시』2021-9월(381)호>
편집후기
미군이 8월 말까지 완전 철군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를 모두 점령하고 권력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아프간 정부는 사실상 항복을 선언했고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국외로 도피했다. 이에 탈레반의 인권 탄압을 우려한 수십 만 명의 주민들이 피란 행렬에 나서고 있다.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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